(해커톤, IoT) TheQuiet
작품 요약
AppJam 13회 AI‧IoT 분야 최우수상(1위) 작품인 The Quiet입니다.
대회
스마트틴앱클럽이 공동 주관하고, 아산나눔재단, 플루언티, SK텔레콤이 후원하여 개최한 AppJam이라는 대회에서 팀장과 기획 및 IoT 디바이스 개발을 맡아 진행한 해커톤 대회입니다. 특히나 이 대회에서는 3D프린터를 대여해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직접 3D 모델링을 해 프로토타입 제품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주제 및 기획
대회의 주제는 ‘당신의 밤’이었습니다. 다소 특이한 주제이고 해석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 저희는 ‘당신의 밤’을 ‘혼자 있고 싶은 시간’으로 해석해 소음이 적은 최적 장소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IoT기기는 각각의 위치에 설치되며, 해당 위치의 소음도를 계속 측정합니다. 이 소음도는 서버에 전송되어 사용자가 앱을 통해 위치를 볼때, 소음도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로그인 및 회원가입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최적 위치에 대한 개인화를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진행 과정
팀원은 각각 디자이너, 서버 개발자, 앱프론트 개발자, 팀장 및 기획 및 IoT디바이스 개발자로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기획이 나온 대로 적절한 부품과 모듈을 선정해 프로토타입 개발을 진행했고, 블루투스 모듈을 이용한 앱과의 연동 및 서버와의 연동등을 검증해 충분히 작동된다고 생각된 회로에 남땜 등을 통해 완성품을 만들고,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케이스를 덧붙여 작품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이후 발표를 맡아 진행하였고, 전체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발표가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의 대회에서 발표에 신경을 더욱 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발표 자료
